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Eight Years' War of Resistance/국가 (문단 편집) ===== 친일 루트 ===== 장제스가 [[히로타 3원칙]]을 받아들였다는 대체역사 루트. 이 루트를 선택하면 다이리와 천리푸를 더 이상 고문으로 기용하는 것이 불가능하며 국민당 강화 노선도 막힌다. 친일 루트는 해군 연구에 상당한 버프를 주고 조기에 중국 대부분을 통일하여 막대한 공업력을 갖출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만주 코어를 포기해야하며 이 과정에서 엄청난 내전을 치러야 한다. 초반에 다른 어떠한 국가중점도 밟지 않고 친일루트만 밟으면(초공작전 재개 → 히로타 3원칙 수용) 대략 2차 양광사변 시점에서 일본과 동맹을 체결하게 되는데, 국민정부와 동북군, 산동군벌, 기찰정무위원회가 대동아공영권(중국-일본-만주 블록) 팩션에 가입하고 몽강국이 확대되어 수원성을 합병한다. 그 대신에 선안내후양외 정책의 페널티가 대폭 상승하면서 안정도가 바닥을 치게 되고 그 시점에서 기찰정무위원회를 제외한 모든 군벌 팩션과 중국 공산당이 연합하여[* 동북군이 공산당과 서부 영토 일부를 합병하고 팩션 리더가 된다.] 반란을 일으킨다. 일본은 자기가 참전요청하고 그걸 받아주면 그때서야 도우러 온다. 친일루트는 군벌과 공산당을 모조리 동시에 때려잡는 동시에 폭발하는 내부 불만을 관리하여 국가가 전복되지 않게 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다. 선안내후양외 정책 때문에 전쟁지지도와 안정도가 곤두박질치며, 일본과 같은 세력이라서 국민당 강화/민주화 루트를 밟을 수 없기 때문에 쑹메이링을 기용할 수도 없고 남의사와 CC단을 해체해버렸기 때문에 얘들이 주던 그나마의 버프들도 다 사라진다. 여기에 낮은 안정도 때문에 인플레이션 위기가 와서 경제는 개판 5분전으로 치닫고 국민당의 반일파 팩션들은 추가적으로 내전을 일으킨다. 정치적으로는 가장 헬난이도. 친일 루트는 우선 정치력을 지불하여 선안내후양외 정책의 너프를 감소시키는 한편, 일본군의 도움을 얻어 군벌들을 때려잡고 재빨리 내전을 종식시키는데 있다. 군벌들의 반란과는 별개로 CC단의 반란이 이어지는데, 이게 동시에 일어나면 게임 접어야 한다. 선안내후양외 정책 너프를 감소시키면 안정도와 전쟁지지도가 회복되고 반란의 규모도 줄어드는데, 최소 규모로 줄여도 중국 3분의 1이 순식간에 반란을 일으킬 정도로 무시할 수 없는 규모의 반란이 일어난다. 여튼 순조롭게 군벌을 때려잡았다고 가정하면 상술한 바와 같이 얼마 안 있어 [[천궈푸]]를 수장으로 한 CC단이 반란을 일으킬 것이지만 너프를 최소화하고 내전을 종식시킨 상황에서 이들을 잡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다. 그 다음은 원래는 중일전쟁으로 중단된 후 국공내전 터진 시점에서야 관리를 하게 될 헌정의 압력을 해결해야 한다. 문제는 친일루트를 발전시켜서 왕징웨이를 옹립하거나 장제스의 독재를 강화하는 집중은 일본의 정당정치가 완전히 붕괴된 후에야 가능하기 때문에, 타이밍이 안 맞으면 일본과 동맹한 상태에서 헌정압력이 폭발하니 주의해야한다! [* 일본이 만주 통합루트를 39년까지 진행해서 정치 중점이 전혀 진행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친일루트중 세력 주도권을 일본에게 받아오면 지둥방공자치정부를 괴뢰화하고 내몽골을 독립시키는 중점이 있지만 일본이 만주에 코어를 박고 병력펌핑하면 주도권 받아오는게 거의 불가능해진다. 다만 어찌어찌 일본을 이기더라도 친일루트 돌입시 사라진 만주 코어는 돌아오지 않는다. 한국조차 독립한 상황에서 일본을 위해 저항하는 진정한 내만일체(...)를 볼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